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화권-러시아-만주 관계 (문단 편집) === 부여, 고구려 관련 === 고구려사 관련해서도 러시아 학자들의 견해는 중국과 상이한 편이다.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1242774|러시아 학자들 “고구려는 한국사”]][[https://www.korea.kr/news/policyNewsView.do?newsId=148609487|한-러 학계 동북공정 공동대응 한다.]] 중국은 1960년대 [[중소결렬]] 이후 [[연해주]]를 두고 19세기 당시 제국주의 열강이었던 [[러시아 제국]]이 강탈한 땅이며, 소련은 연해주에 대한 정당한 영유권이 없다는 주장을 펼치곤 했다. 중국 측 역사학자들은 만주족은 중국인이므로, 퉁구스어족 민족들은 모두 [[중화민족]]의 일원이 된다는 논리와 함께 연해주가 중국의 영토로 귀속되는 것이 옳다는 주장을 펼친다. 참고로 동북공정은 중국과 소련 사이의 역사 분쟁으로부터 수십여 년이 지난 2002년부로 시작되었다. 즉 소련과 중국 사이의 역사 분쟁이 21세기 들어서 한국과 중국 사이에서 재점화되었다. [[소련 해체]] 이후 러시아의 국력이 약화된 대신 한국의 국력이 신장된 것을 계기로 만주사 관련한 중국의 역사 분쟁의 주 대상이 소련/러시아에서 한국으로 변경되었다는 해석도 가능할 것이다. 소련 태생의 역사학자 [[알렉산더 보빈]]은 [[부여어]]와 [[고구려어]]가 퉁구스어족과는 별개의 어족이며, 선비어와 유사점이 적지 않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고, 그의 연구는 한국어와 일본어의 기원 연구 관련해서 상당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